㈜서한이 역외사업으로 진행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신축 아파트의 하자 문제로 입주민 불만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서한에 따르면, 지난 5..
서청도농협, 고령농업인 대상 한방진료 및 검안 돋보기 지원사업 실시서청도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욱현)은 지난7일 지역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서비스 및 검안 돋보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 현실을 반영해, 고령 조합원..
구미시가 지난 7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소통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통 리더십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개선회 분과과정으로 육성된 아랑 고고 장구(난새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분위기
울진군이 최근 경북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울진군은 피해 농가들이 신속하게 농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와 농작업 영농 대행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울진군이 인구감소지역이라는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인구 45,985명의 울진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울진군은 일자리 창출과 교육, 복지,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정주 인구를 늘리는 것..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글로벌 SMR 산업 진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원자력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형모듈원전(SMR)
전세사기 특별법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민의 힘 구자근 의원 (구미갑 ) 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구 의원은 5월 만료를 앞둔 전세 사기 피해자 특별법의 유효기간을 1 년 연장토록 하는 법률 개정안
봉화군 춘양면에 거주하는 한국계 중국인 형제 김영걸·홍걸·걸씨가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군청에 전달했다. 이들 형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구호와 지역 복구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영걸씨를 필두로
칠곡군
경북도는 8일 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경북경찰청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경찰청을 비롯한 도내 23개 전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들어간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적십자 나눔터에서 대구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과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고등학교 91교를 대상으로 ‘레벨 UP! 수능 학습 동아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 및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라는 비전 아래, 2025학년도에 ‘도(都)-농(農) 이음교실’을 도내 36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 봉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계란, 김, 다양한 밑반찬 등을 준비,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노인 등 100여 가구의 취약계층을 ..
봉화군이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군은 지난 4일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총 1,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영주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는 510만 원,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는 100만 원,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은 120만 원, 영주시 아사모는 100만 ..
영주시가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고 지역 내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폐업 이후 영주에서 재창업을 계획 중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해 재기율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