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봄철 행락객 및 관광객으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정체현상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주IC구간 도로의 원활한 차량소통과 편리한 도로안내체계를
벚꽃 축제를 대표하는 진해 군항제가 지난달 31일 막을 올린 가운데 포항과 경주에서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곳곳에서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포항과 경주지역의 숨은 벚꽃 명소를 찾아 떠나보자. 포항시 남구 영일대에는 수천그루의 왕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려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근화여자중학교(교장 임순희)는 2014학년도부터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경주시내 각 초등학교에 협조를
5만여 경주시 보훈가족의 보금자리이자 쉼터인 경주시보훈회관이 지난 1일 오후 2시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경주시보훈회관은 노서동 소재 태종로 699번길의 6에 위치하며, 992㎡부지에 건축연면적1182㎡, 지상3층 규모로 1층과 2층은 보훈단체 사무실과 휴게실이, 3층은 체력단련실과 200석 규모의 강당이 있으며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춘 초현대식 건물이다.
경주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1/4분기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86.06점으로, 꾸준히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전문기관에서 진행된 전화친절도 조사는 전문 면접원에 의한 미스테리콜(Mystery Shopping Method:민원인을 가장한 측정방식) 측정방식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구조화된 평가시트를 이용해 최초 수신 태도, 응대 태도, 마무리 태도 및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했다.
경주시는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 할 수 있도록 도심 시가지를 깨끗하게 조성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 맞이에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대구시 브랜드 택시인‘한마음콜’은 운수 종사자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31일부터 5일까지 6일간 수성구 지산동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구 브랜드 택시로서 거듭나기 위한 ‘한마음콜 서비스 차별화 운전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구민 2명에게 현금 각 50만원을 제공한 기초의원선거 예비후보자 A씨와 이를 받은 B씨?C씨를 고발 조취했다. 또한 방생행사 찬조금 명목으로 사찰의 신도회장에게 10만원을 제공한 예비후보자 A씨의 배우자 D씨를 1일
지역 문화재 비영리단체장과 주지스님이 통일신라시대의 매장문화재 수백점을 도굴해 몰래 사고 팔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북의 한 문화재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대표 장모(57)씨 등 4명을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송필각(64·새누리당. 칠곡군) 경북도의회 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송필각 의장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4선 도의원을 지낸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칠곡군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이 1일 황금시장 상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보생(63) 김천시장은 "지금 김천은 말(馬)을 바꾸기 위해 쉬어갈 시간이 없다. 가속도를 내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할 때"라며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현직 경주시장의 실정과 공무원 선거개입 을 비난해 오던 6`4 지방선거 경주시장 예비후보인 박병훈 후보는 1일 경주시청을 찾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현직 시장을 향한 비난을 쏟아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고등학교 특별장학생 787명을 선정, 장학금 2억8,750만원 및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특별장학생은‘고등학교 특별장학생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가정 형편이 곤란한 가운데도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거나,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학생 위주로 선발하고, 고소득층 자녀와 이중수혜에 해당하는 공무원 자녀, 기업체 등 직장에서 학비보조수당을 지급 받는 부모의 자녀 등은 제외된다.
경북도가 4월부터‘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의 조기발견과 예방?상담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내 청소년상담 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구미지역사회교육협의회, 성주정신보건재활센터 등 3개 협력기관을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1일 경주에서‘2014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차관,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 경북도, 한국해양대학교가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실크로드 문화 재조명과 실크로드 국가와의 상호교류 및 통상강화를 통해 해양국가(海洋國家
경북지역 6`4 지방선거가갈수록 비방과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하고 있는 김 모후보를 향한 질타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묻지마식 소문과 3선 출마는 과욕이라는 비난은 물론 각종 의혹들이 난무해 상대의 인격이나 명예에는 상관없이 자신만 당선 된다면 된다는 행태마저 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마저 찌푸리게 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속에 미래 희망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경주가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부푼꿈에 젖어 있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12일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본사 신사옥 기공식이 열리면서 한수원과의 상생을 통한 경주발전에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지역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주시가 올 추경예산으로 1조 635억원을 편성해 경주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2014년도 본 예산에 5.9% 에 해당하는 595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8135억원, 특별회계는 2500억원, 일반회계는 본 예산보다 515억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80억원이 늘어났다.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과을 받고있는 경주동궁원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지 200여일 만인 지난달 30일 30만 번째 고객을 맞이 등 갈수록 인파가 늘고 있다. 이날 경주시는 동궁원을 찾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감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동궁원을 만들기 위한 이벤트로‘30만 번째 고객감사 행사’를 마련해 동궁원 30만번째 고객의 주인공인 된 김진한씨 가족에게 최양식 경주시장이 직접 축하의 꽃다발과 동궁원 입장권 10매, 경주 대표빵 3종을 직접 전달하고 축하했다.
경상북도는 온천이용시설 78개소 전체 업소에 대한 온천수 수질 검사와 이용허가량, 허위·과장광고 등 특별 지도점검을 일제히 실시했다. 점검결과 온천수 수질검사의 기준이 되는 온천장 욕조수, 원수 에서 총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용객의 안전사고가 우려 되는 시설물에 대한 보호막 설치 및 과장 광고된 입간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토록 시정명령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