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다음달 20일까지 경북 북부지역 8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예천, 의성, 영양, 봉화, 청송)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2차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IP나래 프로그램'은 경북 북부지역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전략 또는 IP경영전략 기반의 지속적 성장지
영주시가 지난 24일 도내 최초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 관련 소공인들을 입체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시는 지난 2020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조성사업을 시작했다.시는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국가보훈부 승격을 앞두고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학생 및 봉사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을 대상으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안동시가 일본 소주의 심장부인 가고시마현에서 전통주 세계화의 비결을 전격 벤치마킹했다. 이상학 부시장을 비롯한 안동소주 홍보단이 일본 전통주 본격(本格)소주의 생산 중심지인 가고시마현을 찾았다. 이곳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가고시마현 주조조합에 교류협약서 전달을 시작으로, 안동소주 시음 행사, 일본 대표 양조장 시찰 및 탐사 등 벤치마킹을
청도군은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이론교육 및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실제 인명구조 실습훈련을 진행했다.
매화는 예로부터 품격과 빼어난 운치, 맑고 은은향 기는 절개의 상징으로 여겼다. 아름다움이 꽃중의 으뜸이라 화중군자(花中君子)라 했다. 세상을 뒤로 한채 생사를 순응하며 살았던 임포(林逋, 967~1028)는 창주 서호고산에 은거하면 독신으로 살았고 북송대 인종이 내린 시호 임화정(林和靖)으로 불렀다. 매화를 애호해 300본을 심고 매화를 아내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 운영 중인 벼 병해충 예찰포와 품종 비교 전시포에서 지난 26일 직원 20여명이 모여 모내기 행사를 추진했다. 모내기 행사는 죽전동 399(약 3480㎡)에서 진행됐으며 예찰포 운영을 위한 2개 품종은 현대식 기계 이앙을, 품종 비교를 위한 14개 품종은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24일 직원 36명이 무양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보호구역 펜스를 정비하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주관하는 여덟 번째 기획전시 '임환재 초대전'이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군청 1층 솔향갤러리에서 개최된다. 6월 1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개최 기념식이 열린다. 임환재 작가는 개인전 24회와 단체전 400여회에 참여하고 경북도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대한민국·경기·충북·대구·신라·정수 미술대전 심사위원
동국대 WISE캠퍼스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교내 일원에서 '2023 임석대동제-화양연화(花樣年華)'를 개최했다. 임석대동제는 동국대 WISE캠퍼스 총학생회(회장 유정호) 주최로 개최됐으며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화합을 다졌다. 임석대동제는 동국대 WISE캠퍼스의 대학 축제로 통일신라시대의 비석인 임신서기석이 동국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지회 양금동분회(회장 강종석·임계숙)는 지난 22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김천소방서에서 동보수정맨션 일원에 이르기까지 깨끗한 양금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31일까지 해피컬쳐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3 해피컬쳐아트페스티벌'은 공모사업비 3900만원을 지원받아 '점프', 아토앙상블의 한국가곡 러브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풍성하게 진행
경북도는 30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 및 재난 협력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을 삼원 영상 생중계로 연결한 '2023년 안전경북훈련'을 실시했다.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저수지를 보유한 지자체로 지난해 태풍 '힌남노' 발생 당시 왕신·권이저수지 등 경주 지역 4곳의 저수지가 붕괴 위험으로 주민들이
경북도는 안전·건전한 의약품 유통·판매질서 확립을 위해 23개 시군과 합동으로 '2023년 약사(藥事)감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7일간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시행하지 못했던 시군 합동점검을 3년 만에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4월 말 현재 도내 약국 1105개소 중 393개소이며 결과에 따라 하반기
대구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를 슬로건으로 정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다음달 1일 개최되는 '제23회 호국영령 추모제 및 호국사진 전시회'와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를 비롯해 현충일인 오
수려한 해안선 100리를 자랑하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31일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바다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828년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설치를 기념하는 날로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올해 28회째를 맞는다.
우리 정부의 '오염수 시찰단'이 방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향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 요구가 거세질지 주목된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시찰단은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내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과 관련한 5박 6일간의 현장 시찰을 마치고 귀국했다. 우리 시찰단은 방일 기간 동안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은 지난 1907년 베이든 포우엘 경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 20명을 모아 영국의 브라운시 섬에서 실시한 실험캠프서 시작됐다. 캠프를 통해 리더십 등을 강조하는 스카우트 특유의 반제도(Patrol System)를 교육하는 등 전 세계 최초의 체계화된 청소년교육이 시작돼 100년 이상을 이어오면서 청소년교육 방법을 정
경주엑스포대공원은 3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입장료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장료 할인 대상은 현역 또는 직업군인, 병역명문가, 경찰 등으로 본인을 포함한 동반가족으로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경주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정 정책 발굴을 위해 30일 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시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동국대 WISE캠퍼스 10팀, 위덕대 7팀 등 총 17팀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동국대 WISE캠퍼스 7팀, 위덕대 5팀 등 총 12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