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발표 및 심의와 2023년 실무분과 사업 현황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도립대학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선하 의원은 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여성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를 외부 전문가나 연구위원없이 자체 연구원들로만 구성, 연구한 결과는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문위원회가 1
의성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림수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북도와 지자체 관계자, 스마트농업 관련 농기계, 관수, 교육, 데이터처리, 통신망 구축 등 관련 전문가와 관수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할 한국농어촌공사 등 25명이 참석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3일 문화관광체육국과 경북도서관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문화관광체육 사업 및 도서관의 적정 운영 등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규탁 의원은 도체육회가 대구시에 가지고 있는 토지와 관련 1970년대 계약 이후 50년이 지나는 동안 재산권 행사
대구 북구청의 떡볶이 페스티벌이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IFEA World-Asia Chapter)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세계축제협회는 지난 1956년 세계축제의 네트워크 구축과 축제경영정보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설립한 후 미국,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독일, 영국 등 세계 50여개 회원국을 보유한 축제 전문기구다.
대구시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과징금, 이행강제금 등) 고액·상습 체납자 316명(지방세 308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8명)의 명단을 15일 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로, 올해 3월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의 소명할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73개 시험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1만9568명으로 지난해 대비 309명이 감소했으며 △재학생은 691명 감소한 1만5501명(79.2%) △졸업생은 310명 증가한 3516명(1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72명이 증가한 551
달성군은 지난 14일 군민소통관에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업주 30여명에게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에서만 시행 중인 교육으로 지역 내 사업주에 대한 교육 편의 제공 및 산업재해 예방 참여도 제고를 목적으로 달성군에서 유치했다.
군위군이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9일 협회는 기존 칠곡군 가산면에서 군위군 군위읍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969년 설립된 종축등록 및 검정기관으로 가축의 우량한 혈통을 보존·보급하며 형질 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축산 발전에 기여해 왔다.
경북도는 상주·문경의 속리산둘레길이 산림청으로부터 국가숲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숲길은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는 제도로 지정 기준에 따라 현장심사와 산림청 산림복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 절차를 통해 전국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은 지난 2013년
대구시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부터 청년들의 꿈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17개 팀이 참여한 '대구청년 꿈 응원 펀딩'을 운영했으며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 및 홍보관 일대에서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이육사의 대구에서의 삶과 민족을 위한 행적을 조명하고자 이육사기념관을 건립하고 16일 오후 3시에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관식은 대구시, 시의회를 비롯해 이육사 선생의 외동딸인 이옥비 여사, 손병희 안동 이육사문학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육사 작품 낭독,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15일 도내 교육기관, 출자출연기관, 글로벌 항공·물류 산업 기업체, 시·군과 함께 항공산업 싱크넷(Think-net)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도내 교육기관, 출자출연기관, 글로벌 항공·물류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항공산업 '싱크넷(Think-net)'은 경북의 항공·물류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
경주시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열기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도 뿜어져 나왔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현지 시간 8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역사도시연맹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이사회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과 함께 회원 도시들의 서명도 확보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3일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이번달 국·소·본부장 회의를 통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 추진사항을 비롯해 △천주사-김유신 동굴 등산로 정비 △신경주역-안강·강동 등 시내버스 급행노선 신설 △황남동·강동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
경주시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열어 신규·재위촉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낙영 시장, 김동엽 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및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심의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경주 화랑마을이 지난 10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850여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허원취앤 중국 산시성 시안시당 비서장(상임 부시장급) 일행이 15일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시안은 인구 1300만의 중화문명의 발상지이자 1100여년 간 중국 13개 왕조의 수도였던 곳으로 '장안(長安)'이라는 옛 지명과 진시황릉 병마용으로 잘 알려진 도시다.
의성읍은 의성읍 행복기동대가 지난 13일 행복기동대원과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는 지난 14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후지 167kg(100만원 상당)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한돈은 안동시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