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3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회원 2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진행한 각종 추진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새마을협의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가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4년 성공 농사를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돕고 작목별 전망과 새로운 기술 습득으로 농업인의 새해 영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16회에 걸쳐 236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순흥·단산면 행정
예천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인옥)는 지난 3일 군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4일에는 (합자)신영레미콘&우성산업개발㈜에서 성금 1000만원, 예천군산림조합(조합장 조영환)에서 500만원, (사)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윤홍식)에서 300만원을 전달했다.
영천시 금호읍이 갑진년 새해 번영회 주관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이종흥 읍장은 취임식도 생략한 채 신속한 지역 현황 파악과 주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 및 경로당을 방문하고 지역 인사를 찾아 지역발전 방안을 청취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지난 3일 개최된 금호기업경영인협의회 회의에 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영양MJF라이온스클럽은 4일 영양군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영양MJF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을 위한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장애가족 병원비지원, 농촌 일손돕기,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울진군 보건소는 당뇨 질환자의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당뇨망막증,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비를 지원받아 당뇨환자 170명에 대해 검사비를 전액 지원하며 검진은 지역 내 제일안과와 협약으로 진행된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실명의 원인이 되며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 기능의 손상을 초래하므로 최소 1년에 한 번 이상 조기진단 및
경주 외동공단연합회가 지난 3일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외동공단연합회는 17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기업체와 시민들의 사업 이해도 향상 및 지역사회 관심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시기에는 방역물품 기증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각 공단협의회 간의 결속과 협력을 통해 기업 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에
경산시는 3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삼정지 주변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인발전위원회, 자인단오보존회 등 주민 40여명과 조현일 시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당 사업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경관개선사업 계획에 다양한
영천시는 4일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지자체 국가유산 보존관리 유공 포상'에서 역량진단 우수부문 기초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확보했다. 문화재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유산 관리 역량에 대한 1차 정량 평가를 실시하고 이어 국가유산 보존·관리·활용 분야에 공적과 국가유산 관리역량 강화에 기여도가 큰 지방자치단체
울릉군은 지난 2일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필수민원응대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갑진년 청룡의 해를 출발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먼저 국민보건체조를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를 맞아 두 명의 용띠 직원을 필두로 전 직원이 청렴결의 선서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남한권 군수 새해 인사 및 직원들 상호 간에 새해 인사와 덕담으로 마무리했
포항시는 전통시장의 잠재 역량을 발굴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이 찾아오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먼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시장 상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 중앙상가 공영주차장과 청하시장, 흥해시장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전국 지자체 '2023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총 6개 기관 포상으로 안심식당 지정관리, 홍보 등 5개 분야 9개 항목 평가 지표별 배점에 따라 점수 부여, 총점
상주문화원이 주관한 '갑진년(甲辰年) 신년 교례회'가 지난 3일 개최됐다. 이날 열린 신년 교례회에는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문화원 임원 등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새해를 맞아 상주시의 발전과 개인의 소망을 적어 항아리에 넣었으며 특히 지난해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다짐과 희망을 적었던 소원지
김천시는 지난해 영농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교육은 10품목(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배, 양파, 생강, 벼(영호진미), 콩, 양봉)으로 구성돼 있으며 품목별 재배 기술과 토양 관리 기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농약 허용 물질 목
수니와 칠공주, 보람할매연극단 등 할머니 래퍼로 유명한 칠곡군에서 전국 최초로 랩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섬김주간힐링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로 지난 3일 열린 발표회를 통해 두 달간 연습한 랩 실력을 뽐냈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할머니 10명과 할아버지 3명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8
양육 책임을 다하지 않은 부모에 대해 군인 자녀의 재해·퇴직 유족급여 지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군인 구하라법'이 올해 시행된다. 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으로 각각 지난해 10월 31일 공포된 개정 군인연금법과 군인 재해보상법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연예계에서 촉발된 '구하라법'은 자녀의 부모가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구미시가 경북지역 고위험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시설로 사망률이 높은 모든 신생아 즉 고위험 신생아에게 안정적·계속적 진료를 제공해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의
어떤 기업일까? 32만명의 고용규모, 총매출액 229조원을 달성한 기업, 이는 27만4000명의 삼성 고용규모 보다 크고, 224조원 매출의 SK보다 많은 기업이다. 과연 어디일까? 정답은 '벤처천억기업'이다. 벤처천억기업이란 지난 1998년 벤처확인제도가 시행된 후 1회 이상 벤처 확인을 받은 12만7851개 사 중 2022년 말 결산 기준, 매출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코로나19의 끝자락을 우리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달려온 2023년은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옛부터 우리 선조들이 말해 온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속담 같이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우
박규탁 경북도의회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박규탁 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곡 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