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7일 대구·경북 지역 5개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영남대 30명 △경일대 10명으로 총 130명(남 65명, 여 65명)이다.
경주시는 7일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이 5억원을 훌쩍 넘어선 6억40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총누적모금액은 6억4240만8000원으로 건수는 5248건이다. 지난해 1월 1일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도현정씨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경주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계훈련 선수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축구, 야구, 태권도 등 3개 종목 85개 팀 1800여명의 선수단이 지역 곳곳에서 다음달까지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영주시 ㈜대경전기는 지난 4일 풍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진수경 대표는 평소에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수경 대표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봉열 읍장
경주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10개 직렬 총 26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실시된 공개채용 및 경력채용에 합격한 새내기들로 공무원 선서 낭독과 청렴실천 서약 순으로 임용식이 진행됐다.
의성군 추대감남원추어탕은 지난 4일 의성읍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성금(165만2145원)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사업수익으로 적금을 넣어 얻은 이자소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권상훈 대표는 지난해 12월에도 의성읍 복지팀과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기부한 바 있다. 이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상주시는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에 지난 3일부터 산모와 아기가 처음으로 입실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91억원을 들여 연원동 일대 6518㎡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으로 구성돼 산모와 아기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손성락 원장은 산모에게 축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5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공모(완전경쟁형) 사업은 인구감소·관심 지역 107곳을 대상으로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한
김천시 지좌동 소재 힘찬청운 태권도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생들이 라면으로 만든 트리를 맡겼다. 강영현 관장은 "아이들이 조금씩 모은 용돈으로 라면을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남상연 동장은 "아이들이 정성을 담아 모아온 라면을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영양군은 2024년부터 초중고 전학생에게 학교 우유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유 급식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초중고 학생으로 지원 대상 규모는 13개 학교 958명으로 이들 학생에게는 등교일과 휴일, 방학 기간을 포함한 연간 250일 안팎으로 흰우유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억2700만원이 소요될
㈜콜핑에서 지난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 양산시에 본사가 위치한 ㈜콜핑은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의류, 등산장비 제조 업체로 연매출 817억원에 달하는 건실한 기업이며 지난해 고령지점이 오픈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만영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안동시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3월 7484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10월 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둬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재)예천군민장학회는 지난 4일 ㈜청우엔지니어링이 지역 우수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인재육성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청우엔지니어링은 건축 및 토목 등의 분야에 기술용역 및 감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지역 발전과 인재양성에 관심을 갖고 (재)예천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윤상국 사장은 "예천의 미래
봉화군은 지난 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청정화 유지를 위해 수의사 4명을 2024년 봉화군 공수의로 위촉했다. 공수의는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병원을 개설하고 있는 수의사 및 동물병원에 근무하는 수의사 중에서 시장·군수가 위촉하며 동물의 진료, 동물 전염병의 예찰 및 예방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문경시 유통축산과는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가공 및 유통 기반 조성,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2024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상주곶감축제에 참가하는 판매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업체 및 농가 약 11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제 기간 판매 부스 운영 안내 사항, 관광객 응대
의성군은 지난 4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 18명이 의성군의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910년 대구공립농림학교로 개설된 이래 여러 차례 학과 개설과 이전을 거치며 2017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로 개교한 113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학교로 현재 대구 수성구 노변동에 위치한 학교다.
영주시가 지난해 계약원가심사로 29억8000만원의 예산(절감율 3.42%)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총 135건 874억원 규모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불합리한 공종 및 공법 개선, 과다 계상된 물량·요율의 시정, 노임·품셈 적용 오류 등을 바로잡았다. 영주시 계약원가심사 기준 금액은 종합 및 전문건설 공사 2억원, 기타공사(전기, 통신, 소방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6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273명에 지원인원 618명으로 평균 2.26:1경쟁률로 마감했다. 한의예과(자연)는 12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해 6.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의예과(인문) 10명 모집에 62명 지원해 6.20:1, 물리치료학과 7.75:1, 간호학과 4.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60개 사업에 약 102억원을 투입해 더 다양한 교육과 사업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미래농업 선도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보급 시범 △신기술 적용 스마트팜 풋고추 수출재배단지 조성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사업 △한우유전자원 관리실 △제품개발실 및 디자인개발실(90㎡) 구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