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에서 지난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 양산시에 본사가 위치한 ㈜콜핑은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의류, 등산장비 제조 업체로 연매출 817억원에 달하는 건실한 기업이며 지난해 고령지점이 오픈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만영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