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학교안전 현장점검 주간을 운영했다.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총 3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모든 학교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장 및 간부 공무원이 시설 노후도, 안전사고 피해 가능성 등 사고 위험도가 높은 학교 위주로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청송읍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26일 청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과 라면(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난달 21일 개최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기부 받은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김성태 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범죄 예방 등에 최선을
예천군은 지난달 29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과 유공납세자 2명을 선정·표창했다. 군은 최근 3년간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를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으로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또한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법인 1개소와 군 세정시책에 적극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호쿠리쿠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윤상조 그린사업본부장은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리고 말했다.
최규섭 구미대 총동창회장이 지난달 28일 취임했다. 구미대 총동창회는 이날 구미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이재명 회장 이임 및 최규섭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한 류기덕 사회복지학과장, 남우현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장, 김석호 구미코 관장, 이명희·김영태 시의원, 최재석 4대 총동창회장, 이재명 5대 총동창회장 등이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024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의 주축이 될 '휴천2동 문화생산자-신(나는)영주 문화반장'(이하 신영주문화 반장) 참여자를 이번달 18일까지 모집한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재단이 지난 5년간 운영했던 사업의 연장형으로 지난 사업이 영주 전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라면 이번 마을형 사업은 앞으로 3년간 휴천2동
봉화군은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적기 입국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하남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계절근로자의 선발과정을 확인하고 근로자와 면담 및 교육을 통해 우수한 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성실근로자로 선발된 재입국 근로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우수인력이 봉화군으로 계속 유입될 수 있도
예천군은 이달부터 군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 입학 신입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1인당 10만원, 중·고등학생 1인당 30만원이며 지원 대상은 기준일(3월 1일) 현재 예천군에 주민등록(외국인 등록 포함)이 돼 있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은 3월 입학 이후 지역 내 학교 신입생의 경우
칠곡군은 왜관읍민의 숙원사업이자 군수 공약사항인 '왜관읍 순환버스'가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왜관읍에는 순환버스가 없어 주민들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던 학생들도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용역을 통해 준비하면서 순환버스 운행을 검토했다. 왜관읍 순환버스는 통학 시간에는 유호월드피아, 왜
'살아있는 파가니니'라 불리는 '양인모'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의 대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오는 9일 오후 5시에 공연을 올린다.
영덕군은 전통시장의 관광코스화로 시장 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운영한다. 이에 타 지역 단체관광객들이 영덕군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자 할 경우 관광을 겸해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대형버스 임차비를 1대당 5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대상 시장은 영덕·강구·영해 전통시장이며 5일 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대형버스 1
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5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3년 출생자 147명, 사망자 663명으로 사망자가 4.5배가량 많아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급격히 심각해졌으며 학령아동은 전년 대비 46%가 감소했다. 이에 지난달 27일 저출생 TF팀을 구성해 성주 맞춤형 저출생
청송군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산림의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목표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을 경영하기 위한 2024년 산림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경영을 위해 다양한 나무를 심고 체계적인 숲의 기능 및 연령별 체계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총 34억6200만원의 예산으로 조림사업 37ha
영주시는 지난달 29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월 가볼만한 곳(영주 무섬마을 자전거길)'과 '3월 여행가는 달(충청경북 미식투어)'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3월 추천 가볼만한 곳의 테마로 '봄날의 자전거 여행'을 선정하고 '영주 무섬마을 자전거길' 등 5곳을 추천했다. 영주 자전거길은 4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포항시가 '2024 원 북 원 포항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이번달 13일까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7개 시립도서관 원 북 투표코너에서 후보도서에 대한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청송군 대표 전통문화유산 중 하나인 청송백자가 이달 3일까지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자연을 닮은 자연이 빚은 그릇 청송백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청송백자 특별전시에는 유명 브랜드 공급 상품, 드라마 협찬 상품, 신제품 등 1년간 준비한 달항아리 외 총 4200점 정도가 전시됐으며 행사기간동안 청송백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페라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한 콘서트 프로그램 '프리마 델라 프리마'를 준비했다. '프리마 델라 프리마(Prima della Prima)'는 이탈리아어로 '처음에 앞서(before the first)'라는 의미로 전막 오페라가 무대에 오르기 전 미리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한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이미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인 밀
울진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8일 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기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2024년 제1차 기록관리 교육' 연수는 청내 직원들의 기록물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업무 담당자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병길(사진) 신라문화원 원장이 지난달 29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 정기총회를 통해 제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진병길 회장은 국가유산 전환 체제 변화 속에서 국가유산 활용분야의 위상 확보와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직무를 수행해 나갈 전망이다.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 2개 과정을 24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번달 6일까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