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제부지사는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4 한-몽 미래전략포럼'에 참석해 한국과 몽골 간 미래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국 공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구
칠곡군 지천면은 지난 23일 지천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지천119안전센터와의 협조체계를 점검해 유사시 소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김천시, 무주군, 영동군 3개 시·군 관계자가 지난 26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협력 운영 중인 '산골 마을 의료·문화 행복 버스' 사업 관련 성과 보고 및 향후 사업 운영 방향과 신규 협력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2026~203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시·군 건의 및 도에서 자체 발굴한 고속철도 3개, 일반철도 13개, 광역철도 5개 총 21개소에 대해 신규 철도사업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TK행정통합 메가시티 발전 구상 전략에 따라 핵심사업인 △대구경북
구미 공단동 소재 ㈜우진테크가 PC 모니터 22인치 100대(2500만원 상당)를 구미시에 기탁했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26일 김장호 시장, 신동현 ㈜우진테크 대표, 김정도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성주군 생활개선동우회(회장 심경옥)는 지난 26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의 기력보충을 위해 반찬 나누기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개선동우회 회원 30여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5종류의 반찬으로 구성된 '반찬세트 40개'를 직접 만
고령군의회는 유희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고령군 설립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희순 의원은 제9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첫 번째 임시회(제300회)를 맞아 제1차 본회의에서 결의문 채택을 제안했다. 결의문에
상주시가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주공설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시민에게 발표했다.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전통주와 안주의 만남 '기미주안(氣味酒案)' 사업을 위한 안주 공모전 '식객 발굴전'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인 기미주안(氣味酒案)은 안동의 전통주와 고유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관광객 만족도 증대
문경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생산직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장려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 주소를 두고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
영양군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년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정지역 영양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의 직판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도농상생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게 된 이번 '영
영주시는 27일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시청 강당에서 실, 국, 직속기관, 사업소 등 그룹별로 '2025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계획을 체계·전략적으로 수립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키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과 관련해 갈등을 빚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역사적인 대구경북통합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라고 통합 협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중앙정부 권한을 받아와서 광역정부와 기초정부 모두 권한을 강화해야
의성군은 지난 2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포럼 및 민-민 상시돌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돌봄을 위해 뜻을 함께한 주민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민-민 상시돌봄 발대식과 2부 의성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포
예천군과 환경부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극장에서 '용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군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다수가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명회는 댐 건설을 위한 첫 단계로 필요성과 적정성 검토, 향후 절차와 보상·지원 방안 등을 설명
얼마 전 타지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오던 중 있었던 일이다.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감을 참고 있을 때쯤 섬뜩한 문구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 문구는 바로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대구시의 통합안은 시대착오적인 과거의 개발·성장 논리의 중앙집권식 관치행정이다. 지방자치·분권으로 대구·경북지역이 균형발전을 위해 통합하자고 해놓고 지방자치의 주체인 시·군·구의 자치권을 축소하는 대구시 통치안은 일방적 흡수통합이다. 중앙집권을 대구집권으로 바꿔 제2
코로나19 유행이 이번주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이번주 코로나19 치료제 17만7000명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막상 재유행이 현실화됐을 때 환자를 돌볼 의사가 없다는 게 더 큰 문제
화훼(花卉)화와 초충(草蟲), 영모(翎毛)화 그리고 사군자(四君子)는 꾸준히 식물과 조화를 이루며 그림의 소재로 그려져 왔다. 중국의 각 성에서 산재해 있는 토종식물과 외래 유입된 식물군은 매우 다양한 품종을 갖추게 됐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두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어린이 인형극 '삐노키오'가 이달 29일 오전 10시 30분, 30일 오전 10시 30분, 31일 오전 11시 3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