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참여한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착공식이 지난달 30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내 건설 현장에서 개최됐다. 착공식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폐회식에 앞서 '글로컬 미래교육 공동선언'이 세계 14개국 대표와 베트남 대사 등 다양한 국내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포스코그룹과 세계 전구체 시장 1위 기업인 중국의 CNGR그룹이 합작해 신규 설립한 포스코CNGR니켈솔루션과 C&P신소재테크놀로지 공장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에 걸맞은 충분한 회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시 소요된 정상회의장, 각료회의장, CEO서밋 회의장 등의 사용면적 2만6185㎡와 비교하면 경주는 총 2만8199㎡ 회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모든 회의장이 3분 이내 거리에 배치돼 있어 짧은 이동
경북교육청은 3일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생태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4학년도 낙동강 쓰담쓰담 생태잇기(쓰담 달리기)'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신종 환경정화 운동인 쓰담 달리기를 통해 학생들이 경북 봉화에서 고령까지 282㎞에 걸쳐 흐르는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지역의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날 계도 활동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YMCA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 11명이 참여했으며 평화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
경북도는 독립운동과 국가수호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성지로 발돋움하고자 3일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경북도 호국보훈재단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재욱 칠곡군수, 최태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임기진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지난 1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환경대축제와 연계해 알짜배기 경주소식 신규가입 캠페인을 전개했다. 알째배기 경주소식이란 매주 화, 목요일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소식, 각종 행사, 생활뉴스 등의 유용한 정보를 담은 문자 메시지를 말한다.
대구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를 끝으로 폭염 대비 쪽방 에어컨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에어컨을 미설치한 쪽방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10여대 정도 추가설치하고, 쪽방 주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의 후원(1000만원)으로 7~8월 전기요금(대당 월 5만원 한도)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24년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사적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주제는 '사적지에서의 추억 사진'으로 사적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내·외부 경관분야와 인물분야로 나눠 접수한다.
장잉춘 중국 후난성 부성장을 대표로 하는 후난성 대표단 13명은 3일 경북도를 방문해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지난 2018년 자매결연 이후 지난 6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경제, 통상, 문화 등의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도 대표단이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해 후난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제17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오는 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 언제나 경주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들과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경주시가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 및 국비예산 확보를 논의하는 등 내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시청 내 알천홀에서 개최된 당정협의회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인 김석기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박승직·배진석·정경민·최덕규·최병준·황명강 도의원과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국가무형유산인 해녀들의 문화를 보존·전승하기 위한 '경북(포항)-제주 해녀 교류 및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이 행사는 지난 2022년 경북도와 제주도의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경북도가 제주 해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30일 구미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 3곳을 집중 단속해 게임장 업주 등 9명을 검거했다. 이번 단속에는 경북청(질서계/기동순찰대)·구미서 등 총 29명이 동원됐다. 경찰은 그간 112신고 및 수집된 첩보를 면밀히 분석해 불법게임장 3곳을 특정,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하루 3곳을 동시에 단속했으며 업주(종업원) 9명을 검거하고 불법게
고령군 재무과, 도시과 직원 17명이 지난 3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산면 호촌리 소재 농가에 이른 아침부터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감자 수확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 줘 바쁜 농사철에 큰 힘을 보탰다.
상주시 북문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달 31일 거동이 지역 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에서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채상병,한동훈 특검을 밀어부치고 있어 또다시 민생이 뒷전이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지난달 31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대표 발의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 백 수수,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등 7개 의혹을 특검으로 수사한다는 내용이다.
성주군은 지난달 3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32년간 군생활을 영예롭게 마무리하고 사회인으로 공공기관에 업무를 보면서 담당공무원과 법의 한계에 따른 답답함을 직접 체험하면서 다시 공직생활을 한다면 정말로 일반시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바꿔 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중앙병역판정검사소 소장으로 부임해 18개월간 병역의무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며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판정을 위해 아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