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안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복지대학을 실시했다.  마을복지대학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주민주도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활동으로 향후 진행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으로 연계 될예정이다.  마을복지대학에 참석한 한 주민은 "마을 복지공동체 중요성과 이웃돌봄의 필요성을 쉽게 알게 됐다"며 "마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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