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7일 8개 읍·6면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모여 '사랑의 헌옷모으기'를 했다. 이날 모은 헌 옷들을 고물상에 판매 후 얻는 수익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신순화 상주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27일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문제점으로는 추모공원 조성 사업 예산의 미집행으로 인한 사장, 의회와 소통 부재, 조성 과정에 있어 집행부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대안으로는 사업 기간 단축과 이용객들의 접근성
전몰군경유족회 고령군지회는 지난달 26일 전몰군경유족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충혼탑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몰군경유족회는 충혼탑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의회 이동협(사진 왼쪽) 부의장과 임활(사진 오른쪽) 행정복지위원장이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각 각 선출됐다. 의회는 지난달 28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 이동협 부의장은 재적의원 21명 중 18명의 지지를 얻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으며 부의장 선거에
손병복 군수는 민선8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후보지에 선정되고 선제적인 입주기업 수요확보 등을 통해 올해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국가정책 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달에 기재부의 예타면제 확정만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손 군수의 군정 운영은 울진군 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 경제적인 수소생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 도약을 위한 기
봉화군의회 지난달 28일 제265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권영준(사진 왼쪽)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금동윤(사진 오른쪽) 의원이 뽑혔다.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년간 봉화군의회를 이끈다. 권영준 신임 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층 더 발전하는 봉화군을 만들
울릉군의회가 지난달 27일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및 각종 조례안 5건 등 여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지난달 18일 조례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인식 의원, 간사 이상식 의원)을 열고 울릉군 통합
울진군은 지난달 17일부터 같은달 25일까지 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 6기수에 걸쳐 올해 상반기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직급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 및 직무 역량을 토대로 △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고급관리자 직무연수 과정' △6급 대상 '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 및 핵심리더 양성연수' △7급 대상 '중급행정 역량강화 교육
지난달 28일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박성만(사진) 후보를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선출했다. 이날 국민의힘 도의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의원 총회를 열고 의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박성만 의원이 참석의원 55명 중 33표, 한창화 의원이 22표를 획득해 국민의힘 후반기 의장 후보로 확
경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 남정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종합재난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경주안전체험관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교육기관을 방문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안전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통해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을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한 제9대 문경시의회가 어느덧 2년에 걸친 전반기 활동을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제9대 문경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 1일 개원 이후 정례회 5회, 임시회 16회를 운영하며 344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의원발의 조례 62건, 5분 자유발언 42건, 시정에 관한 질문 47건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2024년 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 촉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대표협의체 위원,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 위원, 9개 읍·면 협의체 위원 및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안팎을 기록하며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제·금리 정책 전환의 불확실성과 역대급 초엔저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고환율' 기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9.1원 내린 1376.7원에 거래를 마쳤다. 당초 1386.6원으로 출발했으나 수출업체들의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는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휴먼영화이다. 해당 영화가 관심을 받았던 이유에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뿐만 아니라 반려인구 1500만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잘 반영한 것도 크게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수도권 블랙홀을 막기 위해 광역행정구역 통합을 해야 된다고 난리다. 한술 더 떠서 저출산 인구소멸까지 행정통합으로 해결된다고 만병통치약처럼 주장하고 있다. 과연 지방소멸이 행정구역 때문인가? 논리적으로 밝혀보자. 수도권으로 모이는 이유는 일자리와 성공 기회를 얻자는 것이다. 지방에서는 그만한 경제적 기반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규모의 경제가 아닌 지방
지난달 28일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영천시·포항시·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 동남권 호국학술심포지엄'이 3개 지역 단체장, 보훈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24 동남권 호국학술심포지엄'은 6·25전쟁 당시 영천·포항·경주 주요 전투들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경북 동남권 호국벨트 구축과 3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28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거의동 일원에 추진 중인 재해예방 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곧 도래할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고 사전 재해예방 사업의 공사 진행 상황과 우기 대비 집중점검을 통해 현장 위험 요인 제거와 재피해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실시한 현장 점검에는 김호섭
대구시가 지난해 7월 1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중교통 어르신 통합무임승차제도의 정책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이용객은 8.69%에서 13.32%로 4.63% 증가했고 한 달에 11일 이상 이용하는 어르신은 27.5%에서 48.0%로 1.8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의 대중교통 어르신 통합무임승차제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최소
저출생과 전쟁을 진행 중인 경북도가 이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저출생 극복 전담 조직을 가동한다. 국가 (가칭)인구전략기획부 설립보다 빠른 속도로 경북이 저출생과 전쟁 전면전에 나선 것이다. 경북도는 이달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저출생과 전쟁본부를 정식 국 체제인 저출생극복본부로 확대 출범한다. 저출생극복본부에는 저출생대응정책과, 아이돌봄과, 여성가
울릉군이 민선8기 후반기의 미래비전과 정책개발 중심의 성장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둔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난달 27일 제279회 울릉군의회 정례회에서 '울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외 1건이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