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7일 8개 읍·6면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모여 `사랑의 헌옷모으기`를 했다.  이날 모은 헌 옷들을 고물상에 판매 후 얻는 수익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최금숙 회장은 "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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