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화 상주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27일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문제점으로는 추모공원 조성 사업 예산의 미집행으로 인한 사장, 의회와 소통 부재, 조성 과정에 있어 집행부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대안으로는 사업 기간 단축과 이용객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승천원 주변을 확장하고 병성동 일대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기를 제안했다.  신순화 의원은 "조속한 공원 조성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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