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군위군과 효성병원 간의 업무 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저출산 극복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수와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
두류공원 도시숲과 달성공원 도시숲이 산림청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산림청은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추천을 받아 전국에서 916곳의 도시숲이 신청했다.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모범도시숲 인증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국의 아름다운 도
안동시의회는 지난 3일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점심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을 하면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센터 관계자 및 봉사자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운영 및 의정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국회사무처 소속 전중인 부이사관에게 경북도의회 입법자문위원 파견근무 임용장을 수여했다.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은 경북대학교 학사, KDI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로 지난 1995년에 국회사무처에 임용돼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국토교통위·외교통일위·정무위·행정안전위 입법조사관, 사업평가국
경북도가 전국적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관련 화재가 잇따르자 전기차 충전·주차 시설을 지상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5월 '경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과 '경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 주차구역 화재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대구시는 올해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경력경쟁 포함) 임용시험에서 16개 광역시·도(서울시 제외) 중 최초로 거주지 제한을 폐지한 가운데 응시원서 접수결과 133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1.7배 높은 102.4대 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대구시는 공직 개방성 강화와 우수 인력 유입을 위해 거주지 요건 폐지를 공고해 지방자치단체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을 이어받아 오는 가을에 열릴 2024 세계유산 축전과 2024 고령 문화유산 야행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난 6월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40일간 김천실내수영장 2층에 설치했던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롯데마트 김천점으로 이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오는 7일 함창복지회관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성주군이 선제적 재난 대응과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연재해예방사업이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 시설과 지역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재해위험요인 해소 및 주민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구미시가 향후 시 재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지방채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재정건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민선7기 동안 구미시의 지방채 규모는 도내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민선8기 이후 국·도비사업 유치 등을 통해 예산 규모를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신규 지방채 발행 사업을 억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채 원금 조기상환을 추진하며 지방채 규모를 대
경북 동해안의 연안 침식 속도가 크게 줄었으나 지난해에만 축구장 5.5배의 연안이 사라졌다. 경북도는 지난 2010년부터 침식이 우려되는 연안을 선정해 침식 이력, 침식 특성 등을 분석하고 있다. 4일 경북도가 도내 동해 연안 43곳에 대해 최근 진행한 '2023년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최종 보고' 결과를 분석한 결과 도내 전체 침식 우려·심각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3일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경주국립공원 시민대학 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민대학 수강생들은 일반 시민 및 교육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교직자 비율이 높아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잠재적으로 국립공원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경주시 보건소는 임신·출산 여성장애인 대상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스톱 등록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스톱 등록관리'는 병원 진료 내용 이해가 힘들어 혼자 가기 어렵거나 출산 후 육아 도우미가 필요한 임신·출산 여성장애인이 대상이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을 기념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할인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페이는 8~9월 두 달간 캐시백 지급률을 7→10%로 상향한다. 단 월 40만원 사용한도는 기존과 동일하다.
경주시는 지난 2일 청사 내 알천홀에서 '2024년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와 근로소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는 사회복지사가 80대 어르신의 생명을 구해 화재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안강읍에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김동아(47·여)씨는 지난 1일 자신이 돌보는 A(83) 어르신에게 변고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2024 쓰레기 종합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무단투기 홍보·계도 활동 전개 △신속한 쓰레기 수거·운반 체계 구축 △처리 상황반 운영 등 비상관리 체계 구축 등에 주안점을 두고 오는 31일까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경북도는 지난 7월 31일부터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도내 청소년의 경제·금융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경북도 청소년 경제·금융 캠프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6박 7일간 일정으로 진행한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 대한민국 임시 정부 발자취를 따라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5000㎞'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