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11년 특수교육 교육과정 고시에 따라 새로 개발된 기본교육과정의 교과서의 내용을 보충?심화할 수 있는‘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수학과 교수?학습용 콘텐츠’를 개발했다. 2013년부터 장애학생들에게도 일반학생 수준의 다양한 교육적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자는 통합교육의 관점을 반영한 새 교과서가 학교에 보급됐으나 인지발달 단계와 감각ㆍ운동기능이 낮은 중증장애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한 점이 있었다
대구 달성군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구직자의 취업선호도를 제고하고 관내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에 기여하고자 지난 17일 달성1차 산업단지관리공단 3층 강당에서 250여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달성군,달성산업단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21일,대구의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위원회의 현장방문은 지난해 8월‘문화융성을 위한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이후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구새마을부녀회(회장 하옥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에 대해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금연캠페인을 가졌다. 대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오후 대구동성로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에 대해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동성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벌였다.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대구 명문사학인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상호협력 협정을 맺었다. 달성군립도서관과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달성군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김채한 달성군립도서관 관장,이용구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과장,김종성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김현주 달성군립도서관 운영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정체결식을 가졌다.
16일 오전 469명이 탄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후 영화, 연예, 한류문화 공연 및 각종 지역내 공연과 축제 등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대구 달성군도 오는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제17회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20일 예정됐던「2014 낙동강 달성물레길 전국마라톤대회」를 전면 취소했다.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도로포장 노후화로 발생한 침하·파손·균열 등으로 차량통행에 불편이 많은 조암남로(월성1동주민센터~송일초교네거리),월곡로(상인고가교 상판),월배로(월촌네거리~삼일병원)구간에 대해 도로포장 보수 공사를 실시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
대구 달구벌대로의 클린로드,도로 물 세척 시스템이 지난 14일부터 가동됐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철에서 유출되는 깨끗한 지하수를 활용하여 새벽 시간(낮 시간에는 다수 민원 발생)에 살수하여 도로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14일부터 봄철 가동함에 따라 달구벌대로를 운행하는 시민들의 차량 감속운전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평일에는 매일 평균 500여명이 도서관을 찾고 있으며,주말에는 이용객이 평균 1천100명을 넘고 있다. 지역주민,어린이들,가족단위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고 있어,지역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군민들의 독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도서관 이용객이 크게 늘면서 도서 대출건수도 급증 추세이다.
대구시는 시민체감 행복사업의 일환으로 신규분양 아파트 품질점검 서비스(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를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구시는 품질검수단 위원 선정은 건축사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전기공사협회,대한설비건설협회,대학교 등 15개 기관에 분야별로 전문가를 추천받아 건축시공,계획,구조,토목,조경,전기,기계 등 민간 전문가와 시민(주부)들로 구성된 48명의 품질검수단 위원을 위촉했다.
대구시는 17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K-2 공군기지 이전방안 토론회’를 개최,그간 연구된 이전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 대표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어 30일에는 시민공청회와 대구시의회 제223회 임시회(4.25.~5.9)에서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5월 중순 경에는 K-2 이전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대구 달성군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구직자의 취업선호도를 제고하고 지역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에 기여하고자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달성1차 산업단지관리공단 3층 강당에서'달성군, 달성산업단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15일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강소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개개인에 맞는 농업 경영기법 개선으로 자립경영역량을 갖춘 중소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LH공사의 사업조정 일환으로 개발이 장기 지연되던 대구연경지구가 대행개발업체를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부지조성에 돌입한다. 대행개발이란 부지조성공사를 시공한 자에게 지급할 공사대가의 일부(50%이하)를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로 현물 지급하는 개발 방식으로 LH에는 자금부담이 완화되고 건설업체에는 공동주택용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제품을 개발했으나 완성도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던 한 중소기업이 대학 교수와 협력으로 완제품생산과 함께 수출계약까지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김선칠 교수와 ㈜엔젤윙즈(대표이사 박순애)는 산학협력으로 자동 배변처리시스템(제품명 엔젤핸즈)을 개발 해 지난 11일일본기업과 5년간 12만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안경인의 축제‘2014 대구국제안경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지역연고 안경산업의 수출증대 및 내수 진작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제13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을 전세계 비즈니스 안경인이 참여한 가운데 11개국 203개 업체가 465부스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은 14일 중앙정부의 강도높은 규제개혁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규제개혁 추진단'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규제개혁 추진단은 경제과 내에 지난달 31일 6급 단장 외 직원 1명으로 신설됐으며,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부군수 직속기관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대구 달성군 건가?다가통합센터는 14일 달성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0여명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반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자격조건 미달로 한국생활에 힘이 드는 결혼이민자들의 사회?경제적 진출을 확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이 오는 10월 말까지 전면 개방된다. 경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을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가산산성 야영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야영객 안전과 산불위험으로 일부 야영지 이용을 제한해 왔으나, 4월부터는 전 야영지를 열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대구시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등을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약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을 위해 금년에 어린이보호구역(23개소)과 노인보호구역(5개소)에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