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역대학인 한동대학교와 연계한 해외어학연수를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릉중학교 3학년 학생 중 미국어학연수(TKAP)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균등한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참가 학생 13명 중 신청자 8명을 구성해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서지역 특성상 육지와 교육격차가 발생하는 울릉지역 학생들에게 현지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실전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학생들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난양대학교에서 원어민 강의를 수강하며 한동대학교의 교수팀과 다양한 활동(Activity English)영어와 AI를 활용한 생활영어를 접목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민속촌, 술탄 왕궁 등을 각 1일씩 방문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역사, 자연,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한동대는 K-U시티 프로젝트, 글로컬대학사업 등 군과 연계해 울릉도에 한동울릉캠퍼스를 설립, 청년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 기업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교로 울릉 혁신프로젝트를 수행해 울릉도의 지속 가능한 신산업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달 28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출국하기 전 한동대학교에서 OT와 국내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지 생활문화, 생활영여 등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교 캠퍼스 체험, 대학생 멘토링 등을 통해 학습의욕을 향상하고 진로설계를 도왔다. 김대영 기자gst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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