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국면에서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초청장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국가유공자 65가구에 국수 선물세트와 오는 6일 남산충혼탑에서 열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초청장 및 당일 사용할 수 있는 무임승차권 2매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박종욱 면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예우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