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대형 산불 이후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달까지 선진이동주택 75단지 841동을 조성, 입주를 완료했으며 입주민의 생활 불편 해결을 위한 `현장기동대`를 운영한다고 이달 2일 밝혔다. 또 오는 6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시는 언제든 즉시 출동해 입주민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