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9일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개최 이래 최다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판로, 투자, 채용 등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종전 최대 규모였던 640개보다 더 늘어난 68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상담액도 전년도 2999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3420억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통합지원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총 122개 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203개 사와 786건의 기술·구매상담을 통해 750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8개국 22개 사 해외바이어 및 26개 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138개 사와 346건의 1대 1 미팅을 진행해 총 1767만달러의 상담실적과 665만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서는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423억원의 투자상담이 이뤄졌다.
인력채용 지원을 위한 `유망기업 채용관` 등에서는 엘앤에프, 이수페타시스, 덴티스 등 지역의 83개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구직자들과 1890건의 상담·면접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청, KOTRA 등 19개 기관들이 기업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기관별 핵심 `지원시책 종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기업애로 상담부스`에는 120여개의 기업이 찾아 관세청, 고용노동청, 조달청 등 지원기관들과 고충 해결을 논의했다.
홍성주 시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역대 최대 규모로 거행된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지역기업들에 애로해결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 상담들이 실제 계약과 투자 등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기업애로 119 등을 통해 사후 관리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면서 기업들의 애로 해결 활동도 상시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