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보장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제6기 보장협의체 위원 구성 및 임원진 선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올해 특화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세부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제5기에 이어 6기 위원장을 연임하게 된 심해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조마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