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 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29일 영천시 북안면 행복금고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산은 해마다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결식 우려 주민을 위해 라면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강산 대표들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열 면장은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북안면 지역 내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