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난 5일 지역 내 주요 도로의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 규모는 갈계에서 유촌삼거리에 이르는 6㎞가량으로 대원들은 도로변 칡넝쿨과 잡목을 제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해 도로 환경을 정비했다.
문우동 대장은 "이번 작업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부항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