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앙공원이 경관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달라졌다.  연못 주변에 연꽃과 수국 등 조경식재와 디자인휀스 및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비단잉어 150마리를 연못에 넣어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재정비했다. 또한 엔틱시계탑 및 거북분수대, 조류 조형물 등을 새롭게 설치해 볼거리도 추가했다.  특히 보름달과 반딧불이 경관조명은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흔들벤치(2개소)도 인기가 많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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