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이번 하반기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 대한 급식비, 간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은 그동안 급간식비 자부담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 수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의 지원을 통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