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조우동 조우동정신건강의학과 원장에게 좋은이웃 후원회 위촉패를 전달했다.
조우동 원장은 지난 2020년부터 포항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정기후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 좋은이웃 후원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좋은이웃 후원회`는 아동의 인권을 존중하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조직된 굿네이버스 후원자 모임이다.
류종택 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동참해 준 조우동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연태 기자cyt45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