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8일 양남전통시장에서 `2024 행복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남전통시장에서 열린 바자회에는 양남면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양남주민자치위원회, 월성본부 직원 및 양남면 주요지역 단체를 포함한 양남면민들이 재능과 물품 등을 기부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김한성 본부장은 "양남면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여러단체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양남면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으로 활기찬 양남면 분위기가 조성돼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라며 "원자력본부 최인접 양남면을 위해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번 행복 바자회의 슬로건인 `아름다운 동행`에 맞춰 원전주변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등 환경적·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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