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지원하는 `액션그룹`인 `삼국유사 군위화랑`이 지난 22일 두북리 마을회관에서 `우보 두북마실 아카이브` 출간 기념회를 진행했다. `액션그룹`이란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동일가치와 사업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하는 조직체이다.  `삼국유사 군위화랑`은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지원하는 소확행 2기 액션그룹으로 군위의 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삼국유사와 관련한 댜앙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에 참여했다.  이번 `우보 두북마실 아카이브`는 `삼국유사 군위화랑`의 기록화사업의 첫 번째 출간으로 우보면 두북리 마을과 주민 그리고 故 이윤기 소설가의 삶을 기록했으며 `우보 두묵마실 아카이브`를 시작으로 군위의 다양한 마을을 기록해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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