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지난 8월 4일부터 약 2개월간 실시한 이상동기 범죄예방 관련 협업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주왕산자율방범대장 B씨에게 도 경찰청장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B씨는 약 18년 동안 자율방범대원으로 근무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해 파출소 직원들과 야간 합동순찰, 이상동기 범죄예방 캠페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김태현 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협력 치안 체제를 확립해 지역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