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와 공동주최하고 대구시 한의사회(회장 노희목) 주관으로 대구 엑스코 서관 그랜드볼룸 A에서 `한의약! 일상이 되다(내가 나를 치유하는 시간 12:01-12:03)`을 주제로 `2023 K-MediWellness Pre-Festa`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의료관광 선도도시 `대구` 위상을 재정립하고 의료관광 인프라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특히 `한의약`과 경북의 웰니스 관광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웰니스 의료관광 중심지로서의 대구·경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한의약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건강치유소, 오감치유소, 힐링치유소, 한의약산업관, 한방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K-MediWellness를 경험할 수 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