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시모에 대한 공경과 경로효친에 대해 표창대상자로 선정된 이용주 효행자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상주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고취하고자 효 실천,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효행자로 선정된 이용주씨는 고령의 시어머니를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심신을 다해 모심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보여줬으며 또한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같이 이웃 어른을 공경하고 존경해 이웃에 효 문화의 본보기가 됐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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