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27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강창교 일대에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던진 흙공은 협의회에서 직접 만들고 1주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속 유해물질 분해와 악취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  조옥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중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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