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30명의 회원들이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 이용자 및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하고자 갈계에서 유촌삼거리까지 약 6.1km 연도변 풀베기로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을 이루고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진행됐다.
이용기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항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다졌고 이성화 면장은 "부항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 환경과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