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림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5일 5~6학년 16명으로 구성된 교육복지 나누미 봉사단 학생들은 포항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기후 위기 STOP 투어`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30 탄소중립 `그린경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어는 숲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코밍(솔숲 가꾸기 활동), 탄소 중립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 하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기후 위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목적으로 운영됐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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