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해평면이 한마음 축제 제2회 해평파크골프클럽회장배 대회를 갖고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회는 해평면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낙동강 구미보 옆 해평파크골프장에서 해평면 자생단체, 경로당, 파크골프클럽 회원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화합을 도모키 위해 파크골프대회, 풍물공연, 구미보 강변 걷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30개팀 120명의 선수가 파크골프대회에 참여해 경기를 펼쳤다.  윤희선 면장은 "행사를 추진하고 협조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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