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은 28일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소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제초작업과 담배꽁초·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며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홍상흠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한명 한명의 노력이 깨끗하고 쾌적한 영순을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영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