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왕서방손짜장은 27일 면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정을 나눴다.
잔칫날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어르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먹었다"며 고마워했고 김세한 대표는 정기휴일인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자장면 나눔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을 밝히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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