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여러분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22일 구미시청 홍보실에서 출입기자들과 4년간의 시정운영을 마무리하는 티타임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장 시장은 "구미시장 4년간 많은 일을 하면서 아쉬움도 있지만 보람이 더 크다"며 "구미5공단, 해평취수원, 기업 유치, KTX 역사 등은 보람은 느낀다. 구미시와 시민이 필요로 하는 문화 사업이 결실을 보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이날 장세용 시장은 간담회 후 구미시청 출입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4년간의 시정일정을 마무리 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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