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속 단비에 야생화들이 물기를 가득 머금고 활짝 피었다.    8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야생화를 감상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봄 1700m²의 공한지를 정비해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금녕화씨를 뿌려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희동 기자 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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