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1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협의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강체육공원 및 인근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영강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 제고 및 주변 시야확보를 위해 공원 및 둔치 주변 제초작업과 함께 담배꽁초와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원규 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청정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으며 임기홍 과장은 "오늘의 열정이 깨끗·안전한 문경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