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라 어린이 당류 섭취 줄이기 교육을 문경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1400여명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달콤나라 우당탕탕` 펠트북을 활용한 동화 구연, 건강 간식 식품 자석 붙이기 놀이, 직접 건강한 식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덜 달게 먹어요` 문구가 적힌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으로 당류 섭취 줄이기 실천을 강조했다.  남정완 센터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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