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9분쯤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에 있는 건설용 블록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72명 등을 동원해 4시간 37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2동과 목재 파레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100여만원의 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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