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행복드림봉사회(회장 이중호)에서는 지난달 26일 화재피해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화재는 새벽 보일러 과열로 발생한 화재로 발생 즉시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집 안팎은 물론 장판, 벽지, 가재도구 청소를 했고 주변 정리까지 말끔히 해 큰 도움을 줬다.
상주행복드림봉사회는 2020년 하반기 백미 40포를 요양시설 등에 기탁했고 홀몸어르신 가구에 연탄 500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화재 피해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