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에서는 지난 11일 전원주택 신축가구를 방문해 희망청도 팜플릿과 청도사랑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구증가를 위한 `청도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미전입 가구에 대한 주소이전 대책 방안으로 8일에는 이장회의를 개최했으며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는 전원주택 미전입 30가구에 대한 주소이전 독려 TF팀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두근 면장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입에 따른 혜택 홍보와 함께 "면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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