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사라온 이야기마을(군위읍 소재)은 16일부터 디지털 콘텐츠인 증강현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강현실(AR) 체험은 관광객의 스마트폰에 사라온 이야기마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을 들고 한옥 건물의 특정 장소로 가져가면 두꺼비가 사람으로 변신한 `두비` 캐릭터가 나와 음성 및 문자로 테마공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라온 이야기마을의 위탁 운영업체인 ㈜신나는 체험학교의 김경호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 언택트 가상 디지털 해설사와 미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상증강현실 체험을 더욱더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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