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11일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내 업소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위군청, 경찰서, 청소년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행위를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 및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