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새마을회는 10일 가은고등학교를 방문해 오는 18일에 치러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19명에게 찹쌀떡을 대신해 수험생들이 좋아할 만한 정성 가득 프리미엄 선물용 쿠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와 입시 준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함께 고생하는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쿠키와 마스크 등을 함께 전달하며 수험생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시간이었다.    변상진 읍장은 "고3 학생들의 수능 고득점을 위해 쿠키를 정성껏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수험생들이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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