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여름 영농 철을 맞아 대형폐기물 및 영농폐비닐, 차광막 등을 무단 배출되는 사례가 있어 대형폐기물 배출 안내판을 제작해 마을회관 및 마을별 쓰레기 배출장소에 부착했다.
배출방법이 헷갈리는 쓰레기의 무단 배출을 계도하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마을회관 및 쓰레기 배출장소에도 부착해 배출 방법과 항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대형폐기물 배출 안내판에는 쓰레기봉투에 담기 어려운 대형폐기물의 배출 방법과 무상수거하는 영농폐기물 및 유상수거를 하는 영농폐기물에 대한 내용을 실어 주민들에게 올바른 배출방법을 제공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