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경북공공고객팀이 1일 예천군청을 찾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LG유플러스 경북공공고객팀은 대구·경북 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조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예천군에 총 990만원을 기탁해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활 팀장은 "예천군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힘을 보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나눔 실적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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