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일 김선근 재경영천학사장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경영천학사는 수도권 대학교에 진학한 영천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로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감 완화와 학생들의 학업 집중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근 학사장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식렬 기자jsy9292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